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멤브레인 키보드 (문단 편집) == 구조 및 분류 == 멤브레인 시트를 이용해 키 입력을 감지하는 키보드를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분류할 수 있다. [[https://youtu.be/h-NM1xSSzHQ?si=RL499MUCYL5gO70_|#How do Computer Keyboards Work?]] 멤브레인 시트는 접점과 회로가 인쇄된 얇은 [[플라스틱]] 막이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멤브레인 시트는 서로 다른 두 플라스틱 막에 인쇄된 접점이 서로 맞닿으면 키 입력을 감지한다. 이외에도 한 장의 플라스틱 막에 두 접점이 인쇄된 방식도 존재한다. 스위치를 누르면, 스위치의 전도성 부품이 두 접점과 맞닿아 키 입력이 감지된는 방식이다. 멤브레인 시트는 얇은 막(Membrane)의 형태를 띄고 있기 때문에 '멤브레인'이라고 부른다. 멤브레인 시트는 PCB보다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무작위의 키를 동시에 눌렀을 때 일부 키가 입력이 되지 않는 블록킹(일명 키 씹힘)[* [[고스트#s-2.2|고스팅(Ghosting)]]이라고 부르기도 하나, 블록킹(Blocking)이 더 정확한 용어이다. 고스팅은 누르지 않은 키가 입력되는 현상을 가리키며, 블록킹은 이를 막기 위해 고스팅이 발생할 수 있는 키 입력을 무시하는 기능이다.] 현상이 발생한다는 단점이 있다. 이 단점은 멤브레인 시트 자체가 가진 구조상의 문제가 아니고 회로 설계상의 문제다. 아무리 멤브레인 시트라도, 멤브레인 시트를 여러 장 배치하는 등 회로를 복잡하게 구성할 수만 있으면 얼마든지 N키 입력이 가능하다. 그러나 블록킹 현상을 해결한 멤브레인 키보드는 매우 드물다. 흔히 멤브레인 키보드라고 불리는 키보드는 러버돔과 멤브레인 시트로 구성된다.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멤브레인 키보드는 키를 누르면, 러버돔이 눌리고, 눌린 러버돔이 멤브레인 시트를 눌러 두 접점을 맞닿아주는 구조이다. 멤브레인 시트가 1장으로 구성될 경우, 러버돔 안쪽에 전도성 패드(고무)가 붙어 있어 멤브레인 시트의 두 접점과 맞닿는 방식이 사용된다. 이외에도 러버돔 대신에 스프링이나 플라스틱 막대기 등을 이용한 방식도 존재한다. 이러한 키보드에 대해서는 [[키보드/구조와 분류#s-3.1.2.1|키보드/구조와 분류]] 문서 참고. 이러한 방식은 현재 사용되는 멤브레인 키보드와 다르게, 기계식 키보드와 키감이 매우 유사한 것도 존재해 기계식 키보드로 오해 받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